박영선 장관지명자 “4차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 시기 맞고 있어”

장호창 | 기사입력 2019/03/08 [15:00]

박영선 장관지명자 “4차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 시기 맞고 있어”

장호창 | 입력 : 2019/03/08 [15:00]

▲ 지난 대선위 당시의 박영선 의원과 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한) 4차산업혁명소위원회 장석영 위원장의 모습. 사진=비시스  

 

[장호창 기자] 청와대는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로 지명했다.

 

박영선 장관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와 정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했으며 재벌개혁에 관하여 뚜렷한 소신을 갖고, ‘대기업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등을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박 장관 후보는 경제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토대로 재벌개혁과 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했다며 후보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경제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제2의 벤처기업기업붐 조성, 소상공인의 육성과 지원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장관 후보는 지명발표 직후 소감에서 문재인 정부 3년차, 막중한 책임감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의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는데,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 창업벤처기업가,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민주당 대선위에서 중소벤처기업위 4차산업혁명소위원장으로 박 지명자와 호흡을 맞췄던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시스 대표 장석영 박사는 박 의원의 장관후보 지명 소식을 접하자 박 장관 후보는 이미 지난 대통령 대선부터 중소·벤처기업과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그대로 대변하여 왔던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야말로 중소벤처기업, 특히 최근 침체된 블록체인 기업들의 고충과 애로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있는 확실한 중소벤처기업 장관 후보자가 나왔다면서 박 신임 장관 후보자에 큰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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