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전은미 기자]국내 최초 DMZ전문여행사인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DMZ 문화연구 및 교육단체인 DMZ문화원과 함께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은 △1974년 첫 번째 남침땅굴이 발견되고 탈북1호 안찬일 박사가 자유를찾아 귀순한 DMZ일원인 상승전망대 방문 △DMZ 인근 신라시대 마지막 왕인 경순왕릉 답사 △1930 년대에 번성했던 임진강변 고랑포구의 역사공원 및 역사관 관람 △고구려 3대성 한곳인 오늘날 DMZ의 GOP인 임진강변 고구려 유적인 호로고루성 및 북에서 온 광개토대왕릉비 탐방 △DMZ 시작점 위치 인지 △한강과 임진강변따라 수 많은 관방유적과 이율곡의 화석정 및 황희 정승의 반구정 스토리 △민통선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DMZ 홍보 및 DMZ 관광상품의 활성화 일환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1만5천원이고 단체는 별도 문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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