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의 갑질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 앞에서 노숙 시위중인 아버지 목숨을 구해 달라는 애끓는 딸의 청와대 청원

김용덕 기자 | 기사입력 2019/07/30 [20:22]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의 갑질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 앞에서 노숙 시위중인 아버지 목숨을 구해 달라는 애끓는 딸의 청와대 청원

김용덕 기자 | 입력 : 2019/07/30 [20:22]

[서울의 소리 김용덕기자] 7월 29일 청와대 청원 계시판에는 "지금도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 앞에서 노숙 시위를 하고 계시며 하이트진로와 14년을 싸우고 있는 분의 딸입니다" 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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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내용에 적힌 지금도 노숙시위를 하고 있는 아버지(김용태 사장)는 2008년 7월. 하이트진로의 집요한 계획 아래 진행된 대리점 강탈행위로 운영하던 11개 대리점 중 10개의 대리점을 하이트진로에게 뺏겼다.

 

절망한 나머지 김용태 사장은 2006년 1월. 목을 매달았지만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후의 삶은 이런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기업이 대한민국에 존재해서는 다른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이트진로의 진정어린 사과가 있기 전까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투쟁을 해 왔다.

 

그러나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대한민국이던가? 

 

대한민국의 사법이 살아 있다면 벌써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은 감옥에 가고도 남을 자이다. 박문덕은 돈을 무기로 말도 안 되는 형사 고소 및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수도 없는 가처분 신청을 남발하였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에도 불복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하였고 항소심 중 갖은 위증과 허위 조작자료를 제출 했음에도 2018년 7월 11일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하였다.

 

그러나 모든 형사 문제에서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문 검사, 모든 재판에서 하이트진로를 대변해 재판부에 청탁을 해 주는 고문 판사를 등에 업고 돈이라면 법도 정의도 필요 없는 김앤장이라는 법률사무소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가처분신청에서 사법부는 “갑질”. “만행”, “규탄”이 들어 있는 현수막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을 하였고 민사소송에서는 김용태 사장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김앤장이 하이트진로 측 소송대리인으로 선임되자 김용태 사장이 선임한 변호사는 김앤장이 두려운 듯 법정에 나오지도 않고 소송 서류를 써 주지도 않는다.

 

형사 고소는 말도 안 되는 고소임에도 검사는 기소를 하였고 법원은 대법원까지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상당히 많은 부분이 허용되며 위법성 조각사유가 된다. 하이트진로의 만행은 이미 수많은 보도를 통하여 밝혀졌음에도 법원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판결을 하였고, 업무방해 부분은 상복을 입고 건물에 들어간 적이 없어서 업무방해에 해당되지도 않는데도 이를 유죄로 판단하였다.

 

더 더욱 가관인 것은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이다. 집회신고를 하고 게시한 현수막은 불법현수막이 아님에도 이를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이라고 판결한 것이다.. 여기에 더 웃기는 것은 고소인이나 고발인이 없다. 검사가 일방적으로 기소한 것인데 여기에 범죄인지서 조차도 없다.

 

이러한 증거는 전부 고문검사, 고문판사라고 불리는 자들에 의한 조작이라는 심증을 굳게 한다.

 

지금 김용태 사장은 노숙 천막 안 온도가 여름에는 50도가 넘는 폭염에도, 겨울에는 영하 15도가 넘는 추위에도 전기가 없어 냉난방기조차 없이 시위를 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시위다.

 

14년째 하이트 진로와 싸우며, 서초동 사옥 앞에서 노숙 시위중인 김용태 사장

 

그냥 하이트진로를 상대로 싸워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낸 김용태 사장은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과 직접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의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112 신고가 폭증을 하게 된 시점이 공교롭게도 김용태 사장이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이 고 장자연과 필리핀에 골프여행을 갔다 와서는 일천만원을 주었다는 MBC PD수첩의 기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서 게시한 시점과 일치한다. 이 말은 하이트진로 측에서 박문덕을 위한 괴잉충성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현수막이 게시되자 하루에도 몇 번씩 112 신고가 접수되고 죄 없는 서초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일단 출동을 해야 했다. 그러다가 급기야는 과태로 부과 통고를 하고 김용태 사장이 이에 날인을 거부하자 즉결심판출석 통지를 하였다.

 

즉결심판장에서 김용태 사장이 상황을 설명하자 즉결재판장은 청구기각을 하였다. 즉결청구기각이 되면 경찰서장은 지체 없이 사건을 해당 검찰청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즉결심판이 있은 지 2달이 다 되어 가도록 서초경찰서는 다른 조치가 없다.

 

서초경찰서도 112 신고를 분석해 보면 누가 지속적으로 신고를 하는지 알텐데 112 신고만 접수되면 서초파출소의 경찰관을 출동시킨다. 서초경찰서장이라면 이 정도 사안에 대해서 이젠 출동하지 말라는 결정권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한다.

 

법에 의한 합법적인 시위만을 하는 김용태 사장은 이번 가처분 결정대로 먼저의 현수막은 전부 제거하고 백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새로 현수막을 제작해서 게시하였다. 그런데 이 현수막을 누군가가 훼손을 하였다. 10년 넘는 시위 중 최초로 일어난 현수막 훼손 사건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김용태 사장의 딸이 청와대에 청원을 올린 날과 일치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훼손되서 바람에 날리는 현수막 

 

담당 서초경찰서는 신고를 했음에도 출동을 하여 현장을 확인하기만 하고 담당 수사관은 현장 보존조치라든가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현수막이 날리니 위험하다고 김용태 사장한테 직접 끈을 달아 다시 게시하라는 말뿐이었다. 대한민국 경찰은, 아니 서초경찰서는 증거확보도 아니하고 범죄 현장을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 것인가?

 

이것을 보면 하이트진로의 돈이 서초경찰서에도 흘러 들어가 막강한 금력으로 경찰까지 움직이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대로 가다간 아버지의 생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김용태 사장의 딸이 청와대에 청원을 올렸다.

 

아래는 김용태 사장의 딸이 올린 청와대 청원 전문,

 

청원서

 

하이트진로의 악질행위를 고발합니다.

 

저는 지금도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 앞에서 노숙 시위를 하고 계시며 하이트진로와 14년을 싸우고 있는 분의 딸입니다.

 

저의 아버님 사건은 mbc시사매거진2580 김사장의 전쟁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에 언론에서 보도된 사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갑질” 부당염매행위로 저의 아버님이 운영하던 영세기업을 고사시켰습니다.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저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회사의 대리점을 접촉 원가의 1/3도 안 되는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각종 지원을 해줘가며 거의 모든 대리점을 갈취해 간 것입니다.

 

이런 행위를 아버님은 공정거래위원회에 2009년 민원을 제기하셨고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이트진로와 한통속이 되어 덮어주려 혈안이 되어 있었으며 여론의 몰매를 맞은 공정거래위원회는 3차 민원신고 끝에 솜방망이 처벌인 사업활동방해혐의로 시정명령이라는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불복하여 김앤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행정소송을 감행하였고 행정소송중 위증과 위조 허위 온갖 조작자료로 싸웠으나 2018년 7월 11일 대법에서까지 패소하였습니다.

 

그러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시는 저희 아버님과 같은 폐단을 만들지 않겠다며 “사인의 금지청구권”을 담은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습니다.

 

김명수대법원장 인사 청문회때는 박영선의원님과 고용진의원님께서 저의 아버님 사건을 말하며 이런 폐단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의도 있었습니다.

 

진실이 이런데도 하이트진로는 피해자인 저의 아버님에게 사과는커녕 시위로 인하여 기업 이미지 손실을 봤다며 20억 원 중 일부청구(서울중앙지방법원 2018가단53833)를 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저희 아버님이 청구하신 민사소송(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2014가합201)에 있어서는 단1원도 줄 이유가 없다는 식의 서면을 제출하기까지 하였는데 이 또한 김앤장이 소송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하이트진로의 불법한 행위로 인하여 수십억의 전 재산을 경매로 잃었고 이로 인한 양도소득세 수억 원이 청구되었지만 납부할 돈이 없어 체납되었으며 현재 아버님은 신용불량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악질기업을 국민들에게 고발하기 위하여 저희 아버님은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국회, 청와대, 서울중앙지법, 지금 현재는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 앞에서 노숙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자 하이트진로는 사과는커녕 시위조차 못하게 가처분재판을 남발하였고 형사고소를 수차례 하였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고소에 의하여(서울중앙지법2015고단3401)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옥외광고물 관리법위반, 업무방해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아버님은 분명 법테두리 안에서 있었던 사실만을 적시하여 시위를 하셨을 뿐만 아니라 업무방해도 옥외광고물 관리법 위반도 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저의 아버님 사건이 국정감사에 채택되어 참고인 출석을 요청받았으나 검사는 엉터리 죄목으로 긴급수배하여 자택에서 체포 서울구치소에 구속시켜 영장실질 심사 후 풀어 줬습니다.

 

당시 저의 아버님은 재판(서울중앙지법2015고3401)중에 있었으며 국선변호인은 “하이트진로가 이중 벽을 쳤습니다. 법 밥을 먹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며 사과하였고, 저의 아버님에게는 사과하는 의미에서 통갈비를 사주셨다고 합니다.

 

이는 하이트진로에 매수된 판, 검사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일들이라고 아버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런 판, 검사들은 법률문란자로서 쓰레기일 뿐이라고 저희 아버님은 입버릇처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런 저의 아버님을 하이트진로는 또 고소하여 검사가 2018년 벌금 500만원의 구약식 약식명령이 발부되었고 이에 불복하여 정신재판을 청구하여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2018고정1891)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대통령님!

 

지금 저 외에도 하이트진로의 잘못된 행위를 고발하는 청원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이분 또한 허위채권 즉 하이트진로의 조작으로 재산을 잃었고 모든 재판에서 패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5년 mbc에서 과학수사연구소는 틀리지 않는가? 란 제목으로 방송하였고 제 아버님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사실만을 증언하였으나 검사가 공소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기소시켜(서울중앙지법2016고단331)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분은 저의 아버님처럼 징역형을 선고 받을까봐 두려워 2015년 6월 15일 이억일천만원을 받고 하이트진로와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너무도 억울하여 진실을 파헤치자 하이트진로는 지금에 와서는 자사 대리점을 하라며 회유하였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다시 시위를 하고자 집회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하이트진로 절대 권력자인 박문덕 회장은 故 장자연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오고는 일천만원을 줬으며 당시 수사관이 물으니 김밥값으로 줬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런 내용은 mbc PD수첩에서 방송하였으나 처벌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박문덕회장 일가는 일감몰아주기사건(서울고등법원2018누44595)으로 현재 재판 중에 있습니다. 현재 하이트진로가 히트치고 있는 테라 맥주는 특허 소송 중에 있음이 mbc에서 보도하였는데 방송 내용을 그대로 본다면, 이 또한 조작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2016년에는 증여세 328억도 이재용을 풀어준 정형식 재판장에 의하여 1심을 뒤집고 국세청이 패소하였습니다.

 

대통령님!

 

지금 우리나라는 힘에 의하여 거짓이 진실로 호도되어 양심을 팔아먹는 판, 검사들에 의하여 수많은 사법피해자들이 길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하이트진로의 진정어린 사과가 없는 한 2006년 1월 하이트진로가 아버님 회사를 죽이려할 때 자살도 시도했었고 시위만을 10년을 하신 분으로서 절대 시위를 멈추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위 현장에 가 보니 여름에는 천막 안 온도가 50도를 넘고, 겨울에는 영하 15도가 넘는 열악한 곳에서 냉난방장치 하나 없이 숙식을 해결하고 계십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저의 아버님은 조만간 돌아가실 것이 분명합니다.

 

아버님에 관련된 사건 전체를 재조명하여 악질기업 하이트진로의 잘못된 폐단을 막아 진실을 밝히는 길만이 저의 아버님의 시위를 막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를 밝혀주시어 저의 아버님을 살려 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평생을 정의롭게 살아오신 저의 아버님을 걱정하고 그런 아버님을 닮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아버님의 사랑하는 딸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2019년 7월 28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 앞에서 목숨 걸고 시위를 하시는 김용태님의 딸 김명수 올림

 

청와대 청원 링크를 연결하니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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