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와 ‘봉오동 전투’ 1위 자리 두고 치열한 경쟁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8/10 [15:11]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 1위 자리 두고 치열한 경쟁

송경민 기자 | 입력 : 2019/08/10 [15:11]



[신문고뉴스 송경민 기자]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엑시트’가 18.7%로 1위에 올랐다.

‘엑시트’는 극 중 청년 백수인 ‘용남(조정석 분)’이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의 경험으로 유독가스로 뒤덮인 재난상황을 탈출하는 내용을 다룬다. 재난 영화임에도 코믹한 설정이 가미되며 개봉 직후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봉오동 전투’가 8월 7일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짠 내 나는 연기의 최고봉 ‘조정석’의 빛나는 연기력과 관람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탈환에 성공했다.

이어서 ‘봉오동 전투(18.7%)’가 2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봉하자마자 ‘엑시트’의 독주를 막았다. 개봉 당일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엑시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이제 막 개봉했다는 장점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봉오통 전투’의 반격의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15.6%)’가 차지했다. 이미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되며 한층 더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극장가를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질주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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