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관계 최초 최대 인문사회과학 ‘콩그레스’ 개최된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1:15]

한·러 관계 최초 최대 인문사회과학 ‘콩그레스’ 개최된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10/01 [11:15]

 사진 =시사포토뱅크



[추광규 기자] 내년에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과 대한광복 75년을 맞는 가운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문사회과학 ‘코리아 콩그레스’가 개최된다.

 

국회 산하법인체인 국제코리아재단(상임의장 이창주)은 1일 오전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러수교 30주년 대한독립 75주년 특별기획 코리아 콩그레스(KOREA CONGRESS) 과학문화축전 추진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국제코리아재단은 “한러수교 30주년 대한독립 75주년 특별기획 코리아 콩그레스(KOREA CONGRESS) 과학문화축전이 2020년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모스크바 과학 아카데미(RAS),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에서 세계코리아포럼 과학문화축전 시베리아 횡단 평화문제 등 총 4개 파트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코리아재단이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2020 코리아 콩그레스 KOREA CONGRESS(대회장 이부영. 조직위원장 이창주. 사무충장 김성호)는 대한광복 75주년과 한·러 수교 30주년 특별기획”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국제관계대학교(MGIMO)-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 공동으로 ‘전환시대의 한반도-러시아-유라시아 교류협력평화공동체: 한반도 유라시아 새로운 지평을 잇다’테제를 갖고 2020년 8월 23일~28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행사와 관련해서는 “21개국의 프리미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제21회 세계코리아포럼’(8.24~28), ‘한러과학문화축전’(8.23~29), ‘한러펑화문화제(비엔날레)’(8.24)와 더불어 ‘블라디보스톡-상트페테르부르크 9,900Km 시베리아횡단 오디세이’(8.14~29)로 전개된다”고 말했다.

 

국제코리아재단은 또 “코리아 콩그레스는 러시아를 무대로 격동의 동북아 긴장과 적대적 그림자시대에 공공외교의 다층적 다변적 브릿지 다이얼로그를 통하여 한반도의 평화 안정 시대 전환 사변의 가치를 확산하고 평화체제 전환 시대의 한반도 북방정책과 러시아의 동방정책이 결합한 유라시아 공동 번영 평화 공존 구상의 국제적 실천적이고 실행적인 글로벌 프레임을 구축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리아 콩그레스는 국내와 미국 유럽 동아시아 국제사회 300여명의 프리미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가로 다극화 질서로 재편되는 세계질서 형성과정에서 균형세력의 이해와 이익을 조합하는 민간 교류 협력의 시대적 글로 네트워크를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이정표를 세우는 목표와 기대를 갖고 준비와 진행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러 정상이 합의한 2020년 ‘한러 상호교류의 해’ 행사 추진과 관련해서다. 이와 관련 범정부차원에서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가 출범한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