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장인 ’김미정' 직접 만든 마스크 기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 200개 기부.

이강문 양파TV | 기사입력 2020/04/28 [01:23]

한복 장인 ’김미정' 직접 만든 마스크 기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 200개 기부.

이강문 양파TV | 입력 : 2020/04/28 [01:23]

  © 이강문 양파TV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성주 아람한복 김미정 대표와 조카 경북보건대 간호학과 서가인양은 27일 오후 가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 200개를 기부하였다.

 

김미정 대표는 2015년 경북도가 선정한 한복부분 ‘최고장인’ 한복 전문가다.

 

마스크 외부는 한복장인 김 대표의 특색이 도드라져 있고 내부 필터는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위생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었다.

 

김 대표는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에게 대구천사후원회(이사장 이강문)를 통해 지역 연계사업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가일노인복지센터(원장 강혜자)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