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오체투지 진행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4:43]

조계종,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오체투지 진행

이준화 기자 | 입력 : 2020/06/18 [14:43]

 18일 오후 국회 정문앞에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차별금지법 제정연대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담장을 따라 도는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 조계종 소속 승려들과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신자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인터넷언론인연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이날 "올해 1월 16일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를 해왔다"며 "21대 국회가 반드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12차 기도를 오체투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늘 행사는 국회 정문 앞에서 시작해 파천교 방향에서 국회 담장을 따라 돌며 진행됐는데,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을 비롯해 차별금지법 제정연대와 무지개 행동 이종걸 집행위원장 등 많은 활동가가 참여했다.

 

조계종은 "차별금지법은 2007년 법무부 입법 예고 이후 17~20대 국회에서 발의와 포기의 과정을 반복해 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오는 30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국회를 상대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의견 표명을 할지 입법 권고를 할지 결정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이날 오체투지 행사를 찍은 사진이다.

 

 

 

 

 

 

 

 

 

 신문고뉴스/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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