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확실한 행복’...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출범식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1/09 [17:38]

‘작지만 확실한 행복’...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출범식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11/09 [17:38]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우리 삶을 살만한 세상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국민들의 소확행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섰다. 소확행위원회(위원장 신동근 인천 서구을)를 출범하고 작지만 국민이 크게 체감하는 사회적 이슈를 발굴해 해결하고 민생 과제에 집중해 단기간 내 성과를 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

 

 사진 제공 = 안진걸

 

3대 최우선 과제 선정....10대 검토과제도 선정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낙연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소확행TF 위원 23명,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확행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한 소확행특별위원회는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이 총괄간사를 맡았다. 간사는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을 선임했다. 박성민 최고위원, 국회의원 11명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0명 등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신동근 위원장은 “당 주최의 범국민 생활 정책 제안 캠페인을 개최해 그중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시민사회와 소통을 통해 민간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반영하여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신 위원장은 “현재 정부나 지자체에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좋은 정책들이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정책의 효능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며, “소확행은 정부, 지자체와 연계하여 많은 국민께 좋은 정책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확행’특별위원회는 11대 과제를 선정한 가운데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무거운 상자에 손잡이를 ▲소확행 대출 제도 개선 패키지는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소확행’특별위원회는 이와 함께 ▲‘부동산중개보수 협의 확인서’ 제도 도입 ▲학자금 대출 이자율 하향 조정 ▲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 확대 ▲취약계층 체납 전기료 탕감 ▲원룸 및 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투명화 ▲‘공공 보조 배터리’ 대여 서비스 도입 ▲보험사 자문 의사 이름 공개 ▲돌봄 노동자 및 돌봄 봉사자를 위한 ‘돌봄 포인트 적립 제도’ 도입 ▲문화예술단체와 지역거점병원 간의 ‘신속 의료 서비스 MOU’ 추진 등은 10대 검토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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