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인 '낙상' 입원으로 간호 위해 일정 중단

조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3:35]

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인 '낙상' 입원으로 간호 위해 일정 중단

조현진 기자 | 입력 : 2021/11/09 [13:3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9일 하루동안 후보 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일정 중단은 부인 김혜경 여사가 낙상으로 입원, 간호를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가 시장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강문 기자

 

 

이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에서 배우자 실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가 다쳐서 병원 입원했다"며 이 후보가 병원에서 간호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이 후보측 관계자는 본보의 전화 질의에 대해 "김 여사가 평소 다른 지병은 없으셨고 어제 새벽 1시 반 경 응급실 입원하셨다. 후보께서는 부인 곁에서 간병을 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다치신 것은 아니고 낙상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 아닌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경씨는 새벽 1시30분께 성남 분당의 A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오전 6시께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가상자산 관련 청년간담회와 청년 소방대원 오찬, 한국여성대회 등 2030 세대와 여성 표심을 겨냥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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