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콤 직원 ‘일본기업에 일자리 뺏길 수 없다’ 침묵시위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2 [10:30]

포스콤 직원 ‘일본기업에 일자리 뺏길 수 없다’ 침묵시위

김승호 기자 | 입력 : 2019/04/12 [10:30]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휴대용 X-Ray 세계 1위 기업인 (주)포스콤 직원들이 고양시 공장등록 취소처분과 관련하여 12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서 ‘좋은 일자리 지키기 침묵시위’에 돌입했다.

 

포스콤 직원일동은 “새벽부터 일자리 창출전략 회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1운동 100주년기념의 해에 시민의 자랑스러운 일자리를 일본기업에 뺏기게 되었다”며 억울한 사연을 말했다.

 

포스콤은 고양시와 공장등록 취소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고양시는 포스콤이 공장설립 당시인 지난 2016년 7월경 작성한 합의서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공장허가 등록 취소 수순을 밟는다는 입장인데 반해 포스콤 측은 당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그 내용 또한 위법한 것이어서 원인무효라는 입장으로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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