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외 5인 사후 41년...열사 추대식과 추모식 열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01:51]

‘김재규’외 5인 사후 41년...열사 추대식과 추모식 열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1/05/26 [01:51]

▲ 사진 제공 = 국민연대ngo  



"서대문 형무소에서 교수형 당하신 후 시신은 등촌동에 있는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장을 지내는 둥 마는 둥 치르고 모셔 온 곳이 이곳이다" (김재규 장군 전 비서관 최종대)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는 김재규 장군과 박흥주 박선호 유성옥 이기주 김태원이 교수형을 당한지 41년만에 열사로 추대됐다. 

 

국민연대ngo(의장 서영수)는 “24일 김재규 장군외 5인 열사 추대 추모식을 님들의 형집행이 이뤄진 서대문형무소 사형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신옥변호사 함세웅신부 이철전의원 안중근기념사업회 민족진영지도자와 국민연대ngo146산하 참전유공자전국부인회 HID민주동지회 참전유공자전국민주동지회 80년해직중대장동지회 등의 개인과 단체가 함께했다.

 

국민연대ngo 서영수 의장은 이날 행사의 의미에 대해 "유신 부역세력의 오명을 벗고 노병의 결기로 님들의 숭고한 가치관을 받들어 내겠다는 가치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국민대회가 취소 됐으나 10.26 국민대회는 강행할 것이며 정부도 이 대회를 돕지는 못할망정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사로 추대된 김재규 장군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 삼성묘역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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